펑크난 타이어는 더 이상 없나요? 이들 NASA

지상용 제품을 상용화하고 있는 스마트 타이어 컴퍼니(SMART Tire Company)에 따르면 이 타이어는 공기가 없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절대 펑크가 나지 않습니다.

한 미국 회사가 NASA가 달 탐사선용으로 설계한 타이어를 이곳 지구에서의 새로운 삶의 기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SMART Tire 회사는 형상기억합금(SMA)으로 만든 탄력 있는 메시 디자인을 갖춘 이 에어리스 타이어가 내구성이 뛰어나고 절대 펑크가 나지 않아 일반 고무 타이어보다 훨씬 더 지속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회사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Earl Cole은 "이것을 타이어의 구조적 요소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가압 공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에어리스 타이어의 경우 "펑크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타이어가 차량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펑크가 발생하는 일이 절대 없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낡은 폐타이어는 크기와 방출할 수 있는 화학물질로 인해 주요 환경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려를 더하는 것은 최근 전기 자동차(EV)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전기 자동차는 더 큰 배터리로 인해 기존 자동차보다 훨씬 무겁고 타이어가 훨씬 빨리 마모될 수 있습니다.

Cole은 "우리는 전기 자동차인 하이테크 자동차에 하이테크 타이어가 장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현재 우리는 100년 전과 동일한 로우테크 타이어 기술을 사용하는 하이테크 자동차를 구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타이어 제조업체들은 규제 당국으로부터 타이어 오염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전기차의 친환경 인증을 훼손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SMART Tire Company는 자사의 제품이 수천억 달러 가치의 산업을 활용하면서 타이어 오염을 줄일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회사는 2024년 봄에 공기가 없는 SMART 자전거 타이어라는 첫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별도의 프로젝트에서 그들은 Artemis V 임무를 위해 2028~2029년에 달에 우주 비행사를 착륙시키고 운전할 예정인 NASA의 Lunar Terrain Vehicle 프로그램을 위한 최신 탐사선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의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비디오를 시청하세요.

비디오 편집기 • Aisling Ní Cúláin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